
▲'한끼줍쇼' 이적X자이언티(사진=JTBC)
'한끼줍쇼' 이적, 자이언티가 상수동에서 한 끼 해결에 도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될 JTBC '한끼줍쇼' 59회에서는 가수 이적, 자이언티가 출연해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 저녁 식사 해결을 위해 나섰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이적,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한복판에서 이경규, 강호동 앞에 차를 세우고 등장했고 상수동으로 이동했다.
자이언티는 상수동에 대해 "혼자 산 적도 있고 사무실도 이 쪽에 있다"며 "자주 오던 곳"이라고 여행 가이드처럼 설명했다.
이후 이적은 오후 6시 이후 상수동의 한 집 초인종을 눌렀고 "지금 씻지도 않았다"며 저녁 식사를 거절 당했다.
자이언티 역시도 한 끼 해결이 쉽지 않았다. 그는 초인종을 누른 뒤 노래를 불렀고 "아니 왜 그러세요?"라는 한 집주인의 반응을 자아내 굴욕을 맛봤다.
감성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이적, 자이언티가 상수동에서 함께한 '한끼줍쇼' 59회는 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