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가수 이적, 자이언티가 밥동무로 합류,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 한끼에 도전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에는 양화대교 다리 위에서 오프닝을 준비하는 규동(이경규, 강호동)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감성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이적과 음원-음색깡패 자이언티가 등장했다. 이경규는
"양화 대교 홍보대사"라고 자이언티를 소개하며 "이양화"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어 과거 상수동에서 작업을 했다고 밝힌 자이언티는 상수동 지리를 다알고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반면 이적은 "난 여기 왜 왔어?"라며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돈다. 이어 상수동 주민을 만난 강호동은 이적을 언급하며 "이 분 아시나요?"라고 묻지만, 알지 못한다. 결국 한 끼 성공을 위해 길 한복판에서의 히트곡 메들리도 서슴지 않는 23년차 가수 이적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전했다.
과연 이적과 자이언티는 '한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 6일 밤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