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출처=SBS '불타는 청춘' 빙송캡처)

'불타는 청춘' 김광규의 트로트 열정이 안방에 통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시청률 1부 5.4%, 2부 6.7%(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6.0%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신곡 발표 무대를 갖는 김광규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김광규의 쇼케이스 무대를 꾸미는 데에 힘을 모았고, 김광규는 무대를 완벽하게 마쳐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 김광규 어머니가 '불타는 청춘'을 위해 식사를 준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세계건강기행'은 2.3%, KBS2 '철부지 브로망스 용띠클럽'은 1.8%, MBC '로봇이 아니야 미리보기' 재방송은 1.1%를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