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 배우 차태현이 영화 '신과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한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이번 '신과 함께' 영화를 1편, 2편을 동시에 촬영했다"라며 "난 1편에만 출연한다. 그리고 이정재 형님이 특별출연으로 왔다가 계속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태현은 "원래 이정재 형님은 잠시 우정출연을 생각했는데, 감독님과 상의 후 염라대왕 역을 맡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정우를 비롯해 차태현, 주지훈, 이정재 등 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