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사진=뮤직팜)

가수 존박이 JTBC 뉴스쇼 ‘정치부회의’에 출연한다.

존박은 6일 방송되는 JTBC 뉴스쇼 ‘정치부회의’에 출연해 신곡 ‘스마일(SMILE)’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강지영 아나운서와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정치부회의’에 연예인이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프로그램 측은 “존박의 ‘스마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거라는 치유의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초대했다”고 밝혔다.

존박은 ‘정치부회의’에 이어 이달 8일 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모노(MONO)’라는 타이틀로 3회 공연을 갖는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것”이라며 “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