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배우 윤세아가 ‘아는 형님’에서 폭풍 활약을 펼쳤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2PM 준호와 윤세아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윤세아는 선미의 ‘가시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는 형님’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진 쌍절곤으로 촛불 끄기 대결에서도 그의 활약은 이어졌다. 쌍절곤을 휘둘러 무려 29개의 촛불을 꺼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이에 함께 출연한 준호는 ‘예능신’이 강림한 듯한 윤세아의 모습에 부담을 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