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이 화요예능 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시청률 1부 5.6%, 2부 6.3%(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6.7%보다 0.4%p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심현섭이 새 친구로 합류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성대모사와 개인기는 물론 결혼정보업체에서 선을 100번 봤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5.1%, KBS1 '세계건강기행'은 2.8%, KBS2 '철부지 브로망스-용띠클럽'은 1.6%를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