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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강호동, 요리 실수 후 폭소 유발 “안전에 유의해요”

▲'강식당' 강호동(사진=tvN)
▲'강식당' 강호동(사진=tvN)

'강식당' 강호동이 스프를 만드는 루를 태우고 "안전에 유의해요"라는 말로 미안함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강식당' 2회에서는 스프를 만드는 과정에서 루를 태워버린 강호동의 요리 실수가 담겼다.

강호동은 이날 방송에서 강식당 주방 내에서 "음식과 더불어서 행복을 파는 강식당"이라며 포장비가 많이 나간다는 이수근의 불만에 답했다.

강호동은 이수근과 티격태격한 사이 스프를 만드는 재료, 루를 태웠고 "완전 내 잘못, 실수를 안 하려고 해도 정신이 없네. 다들 집중하자"며 "다시 루를 만들어야 돼"라고 이수근에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내가 할게요. 내비두고 가세요"라며 탄 냄비를 보며 "이게 뭐예요?"라고 했다. 강호동은 이수근의 말에 "사과했어요"라고 했고 이수근은 "사과로 될 일이 아니에요"라며 탄 냄비를 수습했다.

강호동은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안전에 유의해요"라고 말을 더듬었고 안재현은 "루부터 다시 올리셔야죠"라며 침착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안재현은 오므라이스 포장 과정에서 계란을 준비하지 않아 분주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화내지 말아요. 우리는 행복한 키친이에요. 화내면 혼나요"라며 강식당 구성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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