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영의 씨네타운' 민호(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민호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와의 만남에 대해 전했다.
13일 오전 11시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출연해 박선영 아나운서와 얘기를 나눴다.
민호는 이날 "너무 날씨가 쌀쌀해졌다. 청취자분들도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씨네타운' 청취자들에게 등장을 알렸다.
이어 박선영 아나운서는 "최근에 가장 핫한 뉴스가 이거였다"며 "멜라니아 영부인이 너무 밝게 광대가 승천했었다. 목격담을 전해달라"고 멜라니아 트럼프와 11월 7일 '걸스플레이2' 캠페인에 참석한 민호에 대해 언급했다.
민호는 멜라니아 트럼프에 대해 "처음에는 놀랐고 키가 엄청 크시더라. 진짜 키 크신데 킬힐까지 신었네 생각했다"며 "젠틀했고 반갑게 인사해줘서 감사했다. 행사내내 잘 챙겨주셨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