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투비 이민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비투비 이민혁이 ‘뜻밖의 히어로즈’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고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이민혁은 13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고등학생 역할으로 분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캐릭터 싱크로율이 50% 정도”라며 “제가 맡은 역할은 일단 사고를 치고 보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급식체’라고 하는 말투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뜻밖의 히어로즈’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