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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진, OCN 신작 '작은 신의 아이들' 캐스팅…김옥빈 아역

▲한서진(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한서진(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아역배우 한서진이 '작은 신의 아이들'에 캐스팅 됐다.

내년 2월 방영 예정인 OCN 새 오리지널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원)은 팩트·논리·숫자 만을 믿는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김옥빈 분),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다.

극 중 한서진은 여주인공 김옥빈이 맡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김단'의 아역으로 분한다. 흡입력 있는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앞서 한서진은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도깨비', '풍선껌', 영화 '널 기다리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아역배우 한서진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은 드라마 ‘상속자들’, ‘마이더스’, ‘타짜’ 등을 선보인 강신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탄탄한 연출력을 자랑할 전망이다. 이에 더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작가 출신인 한우리 작가의 첫 드라마 데뷔작인 만큼 차별화된 리얼함과 디테일이 담긴 최고의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년 OCN의 첫 번째 오리지널 '작은 신의 아이들'은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후속으로 내년 2월 중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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