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의문의 일승' 정혜성과 윤균상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측은 최근 네이버 TV에 윤균상과 정혜성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극중 김종삼(윤균상 분)이 진진영(정혜성 분)을 번쩍 들어 올린 채 함께 도망가던 그 장면 촬영을 앞두고 있다.

촬영 전 리허설 중 실제로는 정혜성을 들어올리는 순간 번쩍이 아니라 휘청한 윤균상. 그러면서 윤균상은 "아오"라며 힘들어 한다. 이어 정혜성은 "미안합니다. 제가 살이 쪄서"라고 말한다. 이어 계속 힘들어 하는 윤균상에게 정혜성은 "너무 힘들어 하는 거 아니야?"라고 일침을 날려 윤균상을 당황하게 만든다.

앞서 윤균상은 전성우의 죽음으로 복수를 다짐했다. 이에 형사 오일승으로 등장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윤균상 정혜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