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6' 캡처)

'막영애16'이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 6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3.0%(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2.2%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최고 시청률은 3.8%에 달했다.

이날 '막영애16'에서는 결혼을 앞둔 영애(김현숙 분)가 직면한 현실적인 고민들이 생생하게 담겼다. 자매들이라면 공감할 법한 코믹한 다툼에 더해 유산을 상속받은 미란(라미란 분)을 둘러싼 낙원사 식구들의 빌붙기가 웃음을 더했다.

한편, '막영애16'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