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이판사판' 박은빈이 연우진의 미소에 당황했다.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측은 21일 네이버TV에 "박은빈X연우진, 바람직한 근무환경에 꽃미소 발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극중 박은빈(이정주 역)과 연우진(사의현 역)은 같은 방에서 생활이 시작되면서 재판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촬영을 이어가던 중 박은빈은 "왜 대사를 안해요?"라고 물었고, 연우진은 "지나간거 아니었어?"라며 장난을 치며 웃음을 보인다.

이어 병원 촬영에서 박은빈은 "의사 좀 불러주세요"라는 대사에 연우진은 웃음을 터트린다. 이에 박은빈은 "왜 그래요, 신음 소리 좀 내지마요"라며 연우진의 웃음에 투덜거린다.

한편, '이판사판'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