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레드마우스가 3연승에 도전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레드마우스가 새로운 복면가수 8인으로부터 가왕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날 레드마우스는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냈던 ‘휘파람’에 이어 마성의 매력을 보여줬던 ‘Dear’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한 저력을 바탕으로 3연승에 도전한다.

“이번에도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라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레드마우스는 “편안함과 파격을 모두 갖춘 무대” 라고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레드마우스는 “가왕 의자를 아예 집에 가져다 놓고 싶다”, “2017년은 저의 해로 마무리가 될 것 같다”라며 연승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레드마우스’의 독주를 막기 위해 등장한 도전자들 또한 탄탄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포텐이 대단하다”, “절대미성이다” 등의 호평을 들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