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986 제공)

실력파 힙합 뮤지션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저스디스가 크리스마스 콘서트 ‘원 아워(One Hour)’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저스디스는 24일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공연 전문 기획사 1986, 강동아트센터가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원 아워’ 무대에 올랐다.

이날 강동아트센터에서 800여 명 관객과 함께 한 세 뮤지션은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청춘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선사했다.

(사진=1986 제공)

한편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원 아워’는 ‘숨 좀 쉬자’라는 독특한 주제를 통해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크리스마스를 응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공연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원 아워’ 콘서트에는 가장 핫한 뮤지션 넉살, 짙은, 스윙스, 기리보이, 한요한, 정기고, 서사무엘, 안녕하신가영,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저스디스, 김반장과 윈디시티 실력파 뮤지션 8팀이 참여한다. 뮤지션들은 1시간 분량의 단독 콘서트 형태로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