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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권선국, 1년 만에 등장…폭탄 발언 예고

(사진=SBS)
(사진=SBS)

'불타는 청춘' 권선국이 1년 만에 등장해 중요한 소식을 전한다.

26일 오후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 137회에서는 가수 녹색지대 권성국이 출연해 장호일, 김국진, 김광규, 강수지, 이연수, 박선영, 지예, 최성국, 김도균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등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본 방송에 앞서 예고에 따르면 권선국은 "저 이제 떠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라며 무언가 폭탄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권선국은 녹색지대 활동 시절 함께 곡 작업을 한 지예와의 인연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한겨울에 전남 신안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여는 모습을 공개할 '불타는 청춘' 137회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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