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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해피시스터즈', 첫 10%대 돌파…자체 최고 시청률

(사진=SBS '해피시스터즈' 캡처)
(사진=SBS '해피시스터즈' 캡처)

'해피시스터즈'가 처음으로 10%대를 돌파했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는 전국 기준 10.6%(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9.0%보다 1.6%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된 '해피시스터즈'에서는 예은(심이영 분)과 이혼을 결심한 진섭(강서준 분)이 매몰차게 예은을 뿌리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순간 공원에 온 형주(이시강 분)는 빗속에서 홀로 눈물을 흘리는 예은을 발견하고, 울다 지쳐 쓰러진 예은을 업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이후 진섭은 화영(반소영 분)을 사랑한다며 예은에게 이혼을 요구해 긴장감을 더했다.

'해피시스터즈'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매주 주중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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