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언터처블' 진구와 정은지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9일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이 결방된 가운데, 최근 네이버TV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추운 날에도 야외 촬영에서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진구와 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진구는 메이킹 카메라를 확인 후 '삐' 처리가는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은지는 "이건 욕이 아닙니다. 대사입니다"라며 진구의 대사를 설명한다.
이에 진구는 "다른 촬영 중이라서, 그 대사를 말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제작진은 "닭가슴살 라면이라도 드릴까요?"라고 말했고, 진구는 한 번 더 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진구 팀이 100일 정도 닭가슴살을 먹고 선식으로 연명을 하고 있는데, 집에서 닭 냄새가 난다"라고 토고하고, 그러면서 그는 "달걀이 들어간 라면이 너무 먹고 싶다"라고 외치고 있다.
특히 진구는 소리 없는 외침으로 '집에 가자'라고 스스로 음소거로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진구 정은지가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