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의문의 일승' 예고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장필성(최원영 분)에 대해 의심을 하는 김종삼(윤균상 분), 박수칠(김희원 분)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진영(정혜성 분)은 칼에 맞고 수술을 감행했다. 이에 박수칠은 진진영과 관련된 증거를 알아보라고 김종삼에게 지시했고, 거기에 장필성의 지문이 나왔다.

이에 박수칠은 "나한테 한 얘기 아무한테도 하면 안돼"라며 김종삼에게 신신당부를 하지만, 김종삼은 누군가 만나 거래를 한다.

같은 시각 장필성은 이광호(전국환 분)에게 "진회장이 통화중 녹음을 하나 했다. 소장님 목소리가 분명하다"라고 말했고, 이광호는 녹음에 대해 장필성이 가져 올 것이라고 믿는다. 본격적으로 장필성의 정체가 드러나고 있다.

한편,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