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에 휩싸인 엠블랙 지오, 최예슬(사진=JTBC,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최예슬이 엠블랙 지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당사자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최예슬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비즈엔터에 "최예슬 본인과 작년 3월부터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아직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으나 배우 본인이 일방적으로 잠적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로서 열애설을 확인할 방법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예슬이 연예 활동을 접고 다른 분야로 나선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도 최예슬은 지난 2016년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엄마' 이후 연예 활동이 전무한 상태다.
소속사 측은 "최예슬과 연락은 계속 닿지 않고 있다. 번호가 계속 바뀌고 있어 연락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예슬의 전속계약은 1~2달 내로 만료된다.
한편, 최예슬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했다. 엠블랙 지오는 지난 2016년 2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고, 현재는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