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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장천 “‘하트시그널’ 배윤경과 실제로 만났다”

▲'비디오스타' 장천(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장천(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장천이 '하트시그널'에서 커플이 됐던 배윤경과 실제로 연애를 했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78회는 '2018 대박 안내서 특집'으로 꾸며져 변호사 장천, 무술감독 정두홍, '공부의 신' 강성태,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장천은 이날 방송에서 종영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에 대해 질문을 받고 최종 커플이 된 배윤경과의 사이에 대해 밝혔다.

그는 "방송 끝나고도 그냥 리얼이었다"며 "실제로 만났고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고 배윤경과 이별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그는 '비디오스타' MC 가운데 실제로 만날 가능성 있는 사람으로 박나래를 언급했다. 그 이유로는 "법적인 문제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마지막으로 "'비디오스타'라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영광이었고 2018년에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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