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올슉업'의 한 장면(사진=킹앤아이컴퍼니)
뮤지컬 ‘올슉업’이 관객들의 호평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슉업’은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으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제이민, 이예은, 정대현(B.A.P), 진호(펜타곤), 서신애 등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11월 개막한 이후 각종 뮤지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9.6대의 평가를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유의 유쾌하고 흥겨운 음악과 스토리는 물론, 지루할 틈 없는 탄탄하고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 싱크로율이 작품의 강점이라는 평가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낯선 젊은 세대에게는 공감을 주는 대사로 호평 받고 있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을 들어온 중년 세대에게는 그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세대를 아우른 관객층을 자랑한다.
내달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이 열리며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을 통해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