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58회 캡처(사진=JTBC)

'뭉쳐야 뜬다' 추성훈이 사자 조련에 나섰다.

30일 오후 방송될 JTBC '뭉쳐야 뜬다' 58회에서는 아프리카 패키지여행을 떠난 UFC 선수 추성훈이 사자를 만나 직접 다가가는 모습을 전한다.

추성훈은 아프리카 해변에서 펭귄을 발견하고 귀여운 모습이 해맑은 미소를 드러냈다.

이어 추성훈은 사자를 만나 조련에 나섰고 김용만은 이 모습에 "UFC 한 장면 같아. 성훈아, 조심해"라며 우려했다.

안정환은 사자를 다독이며 따라가는 추성훈의 모습에 "사자 주인 같아. 둘이 어울린다"고 했고 정형돈은 "성훈이 형이 키우는 애 같다"고 말했다.

이후 안정환, 정형돈 역시 사자를 직접 만지기 위해 용기를 냈고 배를 내밀며 누운 귀여운 사자의 반전 매력에 빠져 모두 웃었다.

추성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아프리카 여행 중 사자를 만난 이야기는 30일 오후 9시 30분 '뭉쳐야 뜬다' 5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