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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희선 “남편, 화장 지운 모습만 봐…촬영 후 보면 떨린다더라”

▲'연예가중계' 김희선(사진=KBS2)
▲'연예가중계' 김희선(사진=KBS2)

'연예가중계' 김희선이 "남편이 화장 지운 모습만 봐서 촬영 후 보면 떨린다더라"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1704회에서는 배우 김희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태진 리포터는 "남편이 제일 부러운 것 같다"며 김희선의 미모를 칭찬했다.

김희선은 이에 "남편이 제일 속상하다. 화장 지운 모습만 본다. 촬영 끝나고 만나면 떨린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선은 '2017 Asia Artist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와 관련해 "나이에 맞게 알맞은 역할을 해서 좋게 봐주셨다. 보시는 분들도 나이를 먹는다"며 "같은 공감대를 일으키며 작품을 하니까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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