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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 원작 웹툰 NO, 하정우 드라마 복귀작…OTT 넷플릭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사진제공=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사진제공=tvN)
원작 웹툰 없는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이 베일을 벗는다.

14일 첫 방송되는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 인물관계도 속 등장인물 하정우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건물을 사고 빚더미에 앉은 가장 기수종 역을 맡아, 어떻게든 건물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치는 수종의 상황을 처절하게 펼쳐낸다.

임수정은 위기의 순간 오히려 침착하게 상황을 돌파해가는 기수종의 아내 김선으로 분해, 남편을 도와 사건에 가담하고, 점점 변화하는 인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극의 의외성을 만드는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사진제공=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사진제공=tvN)
김준한과 정수정은 극 중 기수종, 김선 가족과 친분이 깊은 부부로 분해, 예기치 못한 사건에 엮이게 된다. 기수종의 절친한 친구 민활성 역의 김준한, 활성의 아내이자 부잣집 외동딸 전이경 역의 정수정도 인상 깊은 연기로 힘을 보탠다. 6년 만에 한국 드라마로 돌아온 심은경은 기수종을 위협하는 빌런 요나 역을 맡아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은 건물주가 되고 건물을 지키기 위해 처절하게 발악하는 흙수저 가장 기수종(하정우 분)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엄청난 빚더미를 떠안으며 건물주가 된 기수종은 자신과 가족의 미래인 세윤빌딩을 빼앗길 위기에 놓이자 발버둥친다. 건물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내린 그의 절박한 선택은 점점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국면으로 치닫고, 이야기는 웃프면서도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만들어낸다. 부동산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모두가 욕망하는 ‘건물주’라는 꿈. 현실에서 출발한 이야기이기에 공감을 자아내고, 그래서 더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사진제공=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사진제공=tvN)
또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은 매회 시청자들의 예측을 뛰어넘는 전개와 반전으로 다음 회를 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할 것이다. 기수종은 건물을 지키기 위해 계획된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지만, 납치극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면서 점점 범죄의 수렁에 빠지게 된다. 건물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욕망이 부딪히고, 각 인물들의 선택의 결과가 예측불가 전개로 이어진다. 매회 엔딩마다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을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서스펜스의 소용돌이로 끌어들인다.

한편 영화 ‘남극일기’, ‘헨젤과 그레텔’, ‘페르소나’를 통해 연출력을 선보인 임필성 감독과 제7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소설가 오한기 작가가 의기투합해, 밀도 높은 스토리와 감각적 연출로 장르적 완성도를 높인다. 극본·연출·연기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작품을 예고하며, tvN 웰메이드 드라마의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14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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