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종합] '연애전쟁' 프리 아나운서♥헬스트레이너, 동거 3년차 커플의 마라맛 갈등

▲'연애전쟁' 이효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연애전쟁' 이효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연애전쟁'에서 아나운서 유채린과 헬스 트레이너 이선재의 커플판 '이혼숙려캠프'가 펼쳐졌다.

23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 1회에서는 31세 프리랜서 아나운서 유채린과 27세 헬스 트레이너 이선재 커플의 사연이 공개됐다. 3년 반째 동거 중인 두 사람은 경제적 조율 문제부터 연락 두절, 가사 분담, 성향 차이까지 이별 직전에 놓인 복합적인 갈등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채린은 남자친구의 직장 조율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감행하고 가사를 전담하고 있음에도 무심한 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유채린은 하루 17시간씩 근무하는 남자친구와 연락이 닿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보고도 답장을 안 하는 건 기분이 나쁘다"라고 서운함을 표했다. 이선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다리라고 한 적이 없다"라며 감정적 대립을 보였다.

스킨십 리스 문제와 결혼관에 대한 이견도 수면 위로 올랐다. 유채린은 올해 들어 한 번도 잠자리가 없었다며 심각한 고민을 꺼내는 한편, 화려한 결혼식을 원해 '1억 결혼식'이 로망이라고 밝혔다. 반면 이선재는 월세와 식비를 포함해 자신이 경제적 부담의 90%를 지고 있으며, 유채린의 과소비와 비싼 가방 선물 요구 등이 부담스럽다고 반박했다.

MC들의 날카로운 참견도 이어졌다. 이선재가 여자 회원에게 고가의 명품 팔찌를 받았다는 일화가 공개되자, MC 이효리는 분노하며 "김영란법에 다 걸리는 것 아니냐"라고 말하려다 '장영란법'으로 단어를 잘못 말해 무거운 스튜디오 분위기 속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희철 역시 27세라는 남성의 나이를 언급하며 "아무리 바빠도 사랑하면 다 된다"라고 스킨십이 부재한 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봤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