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5' 박우열과 강유경이 진실게임을 통해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는 입주자들의 다채로운 일대일 데이트와 시그널하우스 거실에 모여 진행한 진실게임 현장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민·최소윤, 김서원·정규리 조의 볼링장 데이트와 정준현·강유경 조의 해방촌 데이트가 이어지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정준현은 강유경과의 어묵바 데이트에서 뮤지컬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거리를 좁힌 뒤 "처음부터 내 호감 상대는 한 명이었고 그게 강유경"이라며 진솔한 심경을 내비쳤다.
입주자 정규리는 새로운 데이트 상대였던 박우열과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다른 출연자들 앞에서 친밀해진 분위기를 공유했다. 데이트 당시 정규리는 박우열과 강유경의 관계를 의식한 듯 "한 사람이랑 너무 친해 보이면 걱정되지 않았냐"라고 물었으나, 박우열은 "유경에게만 집중하고 있어 다른 분들은 걱정하지 않았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정규리의 데이트 후기를 듣던 강유경은 복잡한 심경을 숨기지 못하고 방을 나서기도 했다.
시그널하우스 방 안에서 두 사람만의 시간도 마련됐다. 강유경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박우열을 위해 준비한 '짚신도 제짝' 키링 선물을 건넸다. 선물을 확인한 박우열은 기뻐하며 키링을 한 짝씩 나눠 가졌고, 강유경이 짚신 키링과 자신 중 무엇이 더 귀엽냐고 묻자 박우열은 "둘 다"라고 답해 설렘을 선사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진실게임에서는 가장 인상 깊었던 데이트에 대한 질문이 오갔다. 정규리와 김서원이 각각 첫 데이트와 일본에서의 일정을 언급하며 서로를 지목한 가운데, 강유경 역시 일본 행 이후 박우열과 따로 만났던 영화 데이트를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박우열 또한 "나도 영화 봤을 때"라고 화답하며 강유경을 선택해 두 사람 사이의 굳건한 러브라인을 입증했다.
이어지는 질문에서도 박우열의 확고한 태도가 돋보였다. 정규리는 박우열에게 "지금 이후로 호감도나 생각이 바뀔 수 있을 것 같냐"라며 강유경을 염두에 둔 질문을 던졌으나, 박우열은 "난 그대로일 것 같다"라고 답하며 일편단심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강유경은 현재 호감 있는 이성 두 명으로 박우열과 정준현을 선택했다.
다른 입주자들의 러브라인도 얽히며 긴장감을 더했다. 최소윤과 정규리는 각각 신경 쓰이는 이성으로 김서원과 장준현을 꼽았고, 김서원은 "소윤 누나와 규리 누나"를 언급하며 상황에 따라 1순위가 바뀔 가능성을 열어두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하트시그널5'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