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숲속의 작은 집')
'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와 소지섭이 행복을 찾으러 나섰다.
tvN '숲속의 작은 집' 제작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 ‘숲속의 작은 집’은 현대인들의 바쁜 삶을 벗어나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 행복을 위한 실험을 수행하는 출연진의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
티저 영상에서는 첫 번째 실험 주제를 받게 된 소지섭과 박신혜가 멘붕에 빠지는 모습도 공개됐다. 박신혜는 "여기 휴대폰도 안 터져?"라고 말했고, 소량의 물로 씻어야 되는 상황에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급 자족을 해야되는 박신혜는 장작을 직접 패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소지섭은 "라디오가 안 된다"라고 말했고, 홀로 앉아 고구마를 살피는 모습에서 허탈한 웃음을 내뱉으며 "내가 너무 웃겨"라고 말해 보는 이들까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소지섭 박신혜는 ‘미니멀 라이프’는 공공 전기, 수도, 가스가 없는 장소에서 실험자로 참여해, 실험 일지를 직접 작성하며 하루 일과를 보낸다.
한편, tvN ‘숲속의 작은 집’은 오는 4월 6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