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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사랑’ 윤소희-이홍빈, 초밀착 어깨 베개 '심장 저격'

(사진=마녀의 사랑 제공)
(사진=마녀의 사랑 제공)

‘마녀의 사랑’ 윤소희-이홍빈이 버스 안에서 초밀착 어깨 베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연출 박찬율 극본 손은혜)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걸크할매-패왕색-러블리 만찢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재벌 2세 건물주의 얽히고 설킨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마녀의 사랑’에서 윤소희는 마녀 예순(김영옥 분)-앵두(고수희 분)와 국밥집을 운영하는 국밥 배달 마녀 ‘강초홍’ 역을, 이홍빈은 어릴 적 자신을 구해준 초홍을 남몰래 짝사랑하는 비주얼 웹툰 작가 ‘황제욱’ 역을 맡았다.

최근 ‘마녀의 사랑’ 측은 윤소희-이홍빈의 버스 안 투샷을 선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빼앗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 안에서 우연히 마주한 윤소희-이홍빈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끈다. 무언가 깊은 고민에 빠진 듯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홍빈을 윤소희가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홍빈에게 어깨 베개를 해주는 윤소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홍빈이 윤소희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잠든 모습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이와 함께 윤소희를 향한 이홍빈의 해바라기 사랑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한편,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은 오는 25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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