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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제이콥 "새 식구 생겼다..이름은 땅콩과 호두"

▲더보이즈 제이콥(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더보이즈 제이콥(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더보이즈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했다.

더보이즈(THE BOYZ)는 5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첫 싱글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더보이즈의 새 식구가 생겼다"고 전했다.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반려견 천만 시대를 맞아 스타들이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유기견들을 임시 보호부터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하기까지를 보여주는 유기견 행복 찾기 프로젝트 프로그램. 더보이즈는 호두와 땅콩이라는 두 마리의 유기견을 임시보호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더보이즈 멤버 제이콥은 "더보이즈의 새 식구가 생겼다.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프로그램에 출연 하고 있다"며 "호두와 땅콩이의 입양 전 임시보호자 역할 하고 있다. 좋은 분에게 입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아지들 사지 말고 입양하시길 부탁드린다"고 훈훈한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의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하반기 활동을 이어간다.

김원희 기자 kimw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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