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에릭(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더보이즈(THE BOYZ)는 5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첫 싱글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다오 촬영장 앞에 굉장히 맛있는 밥차가 있어 힘내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날 더보이즈는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의 무대를 선보였다. '뽀빠이 춤' '삐그덕 춤' 등 독특한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격렬한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역동적 안무를 소화해야하는 만큼 올 여름 폭염 속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멤버 에릭은 "'라잇 히어' 안무가 점프도 많고 에너제틱하다"며 "여러 번 추고 나면 힘이 들고 땀도 많이 나는데, 촬영에 들어가기 전 멤버들이 서로 물을 갖다 주고 땀도 닦아주고 하면서 으쌰으쌰했던 것이 뿌듯하고 기억 많이 남는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장 앞에 굉장히 맛있는 밥차가 있었다. 삼계탕도 나오고 맛있는 요리들이 많이 나와 더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더보이즈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의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하반기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