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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측 "최다니엘, 탐정된 이유 공개"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의 폭풍 오열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측은 12일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의 폭풍 오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일은 눈 앞의 상황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넋이 나간 표정을 짓고 있다. 이다일은 다급하게 어머니(예수정 분)를 일으켜 세우며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슬픔을 담은 눈빛에서 180도 달라진 이다일의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그의 붉어진 눈가, 멈추지 않는 눈물, 슬픔과 충격에 휩싸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오늘의 탐정' 제작진은 "오늘 방송분에서 최다니엘이 탐정이 되기 전 과거와 그가 탐정이 된 이유가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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