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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본 보야지 시즌 3'서 몰타 여행기 공개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

방탄소년단의 여행기를 그린 네이버 V오리지널 시리즈 'BTS BON VOYAGE 시즌3'가 오는 18일,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로 돌아온다.

'BTS BON VOYAGE 시즌 3'(이하 'BTS 본 보야지 시즌3')는 2016년 시즌1 북유럽, 2017년 시즌2 하와이에 이어 올해는 지중해의 섬 몰타로 떠난 방탄소년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자유여행을 즐기며 느낀 행복함과 고민, 멤버들의 우정어린 모습을 팬들에게 솔직하게 전했던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어떤 여행기를 들려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BTS 본 보야지 시즌 3'는 3년 연속 이어져 오는 V 오리지널 시리즈로 브이라이브(V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 현재 BTS의 브이라이브(V앱) 채널 팔로워 수만 약 1050만 명에 이르고 있어 공개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본편 VOD 8회와 비하인드 VOD 8회, 그리고 '아미'들을 위한 특별 보너스 VOD 2회 등 총 18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18일 첫 방송되는 에피소드 1화에서는 장장 18시간의 긴 여정 끝에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몰타에 도착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설레는 하루가 밀착 공개된다.

네이버 V오리지널 시리즈 'BTS BON VOYAGE 시즌3'은 시즌 1, 2의 감동과 재미를 훌쩍 뛰어넘는 스펙타클한 방탄소년단의 여행기로 가득 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특별 보너스 VOD 또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BTS 본 보야지 시즌3'는 오는 12일 오후 5시에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 상품 구매 페이지를 오픈하며, 18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에는 본편을, 목요일에는 비하인드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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