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 제공)

이솜이 공허한 눈빛과 충격을 받은 모습이 암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JTBC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지난 방송에서 이솜은 극 중 서강준에게 잔인한 말로 이별을 고했다. 이에 금일 공개된 사진에서 이솜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듯 공허한 눈빛과 충격을 받은 모습이 암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솜의 모습은 처연한 표정과 서 있는 것조차 힘들어 보여 심상치 않은 상황을 예감케 한다. 밝고 씩씩하던 이솜의 이면 속 숨겨진 사연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관계자는 "촬영 당시 이솜의 감정 연기는 스태프들 모두를 몰입하게 했다. 그의 눈빛만으로도 복잡한 심경과 슬픔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해 그가 선보일 감정선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솜이 어떤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될지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제3의 매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