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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최종회 19금 편성...몰입도 극대화 '기대↑'

(사진=OCN 제공)
(사진=OCN 제공)

'손 the guest'가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19세 시청으로 등급을 조정했다.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 관계자는 1일 "'손 the guest' 최종회는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최종회에서는 윤화평(김동욱 분), 최윤(김재욱 분), 강길영(정은채 분)이 박일도와 최후의 전면전이 펼쳐진다"라며 "극의 흐름과 감정선의 몰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청등급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의 마지막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의 눈빛과 표정은 마지막까지 캐릭터에 진지하게 몰입했음을 보여준다. 뜨거운 김동욱부터 진지하고 차분한 김재욱, 열정적인 에너지가 묻어나오는 정은채의 눈빛은 박일도에 맞설 세 인물 윤화평, 최윤, 강길영의 사투에 기대를 높인다. 또 다른 사진 속 화기애애한 팀워크도 시선을 강탈한다. 촬영이 끝나자 옹기종기 모여 무언가를 확인하는 세 사람은 모두 입가에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떠나보내기 아쉬운 세 배우의 특별한 시너지가 최종회에 듬뿍 담길 예정이다.

최종회에서는 위기 속에서도 끈질기게 '손'을 쫓아왔던 윤화평, 최윤, 강길영이 박일도와 최후의 전면전이 펼쳐진다. 상상보다 강력한 힘을 지닌 박일도가 이미 마을 전체를 장악하며 불안감이 최고조로 치달은 상황. 강력한 악령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가운데 위기에도 흩어지지 않고 더욱더 단단한 공조를 펼쳐온 윤화평, 최윤, 강길영의 행보가 긴장감을 높였다.

'손 the guest' 제작진은 "그동안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는 각각 윤화평, 최윤, 강길영에 완벽히 몰입해 차원이 다른 시너지를 발산해왔다"라며 "마지막까지 시청자의 기대에 걸맞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들의 마지막을 함께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손 the guest’ 최종회는 오늘(1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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