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하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연말 콘서트 포스터 촬영 현장을 생중계했다.

노란 빛깔의 여신룩을 입고 등장한 윤하는 콘서트 포스터 촬영 도중 막간을 이용해 팬들을 만나러 왔다고 전했다. 짧게 공개된 윤하의 촬영 현장 모습은 한 달 남짓 남은 연말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급증시키기에 충분했다.

지난해 개최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RE’에서 화려한 라이브 무대와 재미있는 영상을 선보였던 윤하는 “올해 연말 콘서트도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얼마 전 셋리스트를 받아보신 감독님께 천재소녀라고 칭찬을 받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윤하는 “오늘 볕이 좋다. 아주 따뜻하니까 밖에 나가서 햇볕도 쐬고 좋은 생각도 많이 하기를 바란다”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포스터 촬영 현장 공개로 더욱 기대를 자아내는 윤하의 2018 연말 콘서트는 오는 12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