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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김지민ㆍ홍현희, 대만 타이중 고미습지 "거울샷 촬영 홀릭"

▲'배틀트립' 김지민, 홍현희(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김지민, 홍현희(사진제공=KBS2)

‘배틀트립’의 김지민, 홍현희가 대만의 우유니로 불리는 ‘타이중 고미습지’에서 거울샷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 ‘멍 때리는 여행’ 2탄 김지민, 홍현희의 ‘개그우멍 투어’가 공개됐다.

여행 설계 전 홍현희는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에 가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다”고 밝혔다. 남편 제이쓴의 우유니 여행 사진을 본 뒤 거울샷 촬영이 자신의 로망이 되었다는 것. 그러나 만만치 않은 여행일정 탓에 선뜻 떠날 수 없었다고 밝힌 홍현희는 ‘대만의 우유니’라고 불리는 ‘타이중 고미습지’ 방문에 앞서 “간접 체험을 하자”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김지민과 홍현희는 ‘고미습지’에 도착해 이색적인 풍광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습지에 맨발로 들어선 김지민은 “발에 닿는 감촉이 러그를 밟는 것 같다”이라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쉴 새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거울샷’ 촬영에 홀릭, 버킷리스트 달성을 제대로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붉게 물든 저녁 놀을 바라보며 힐링의 절정을 만끽했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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