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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광장시장의 마약김밥에 중독된 아일랜드 친구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친구들이 광장시장에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세 친구가 광장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제대로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 아일랜드 친구들은 출출한 배를 안고 광장시장으로 향했다. 광장시장은 친구들이 여행 계획 회의에서부터 “시장을 한 곳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아주 분주한 먹자골목”이라며 잔뜩 기대했던 곳 중 하나로 친구들은 “맛있어 보이는 건 다 먹을 거야”, “엄청 먹을 거라는 거 잊지 마”라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시장에 도착하자 친구들은 “냄새를 따라가 보자”, “다니면서 일단 어떤지 보자”라며 시장 음식들을 살펴보았다. 친구들이 처음으로 발걸음을 멈춘 곳은 바로 마약김밥 가게 앞이었다. 바리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내가 무엇보다 가장 맛보고 싶은 건 마약김밥이야”라고 말하며 기대했었다. 마약김밥을 맛본 친구들은 “아주 맛있다”, “가뿐하지“, ”이름처럼 중독적이야 하나 더 먹을 수 있어?“라며 사랑에 빠졌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아일랜드 삼인방은 마약김밥을 시작으로 참았던 식욕을 대방출하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녹두전, 만두, 칼국수 등 광장시장을 휩쓸며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쉼 없이 맛봤다. 광장시장의 먹거리 문화를 즐긴 세 친구는 “더블린에 필요한 게 바로 이거야 엄청 크게 음식을 파는 시장”이라며 감탄했고 해가 질 때까지 먹방을 멈추지 않았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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