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사진제공=MBC)
지난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4회에서는 콘서트 무대에 오른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은 콘서트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수많은 관객이 객석을 꽉 채운 것은 물론, 아이돌 콘서트 못지않은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기 때문이다. 매니저는 "송가인도 큰 무대에 오르기 전에 긴장한다. 그런 순간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긴장을 푼다"라고 전하며 송가인만의 긴장 푸는 방법을 소개했다.
콘서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팬들은 송가인의 등장과 동시에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했다. 송가인은 언제 긴장했냐는 듯 트롯 여왕 다운 무대 장악력과 노래 실력으로 콘서트장을 들었다 놨다.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사진제공=MBC)
송가인의 팬클럽 ‘어게인’은 자발적으로 송가인의 경호를 맡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진행 스태프로 변신하는 등 열렬한 팬심으로 유명하다. 그런 팬들과 마주한 송가인은 이날도 감동을 느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