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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손열음 연주로 듣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8번'

▲'TV예술무대' (사진제공=MBC)
▲'TV예술무대' (사진제공=MBC)
'TV예술무대' 18세기의 위대한 작곡가 모차르트의 명곡들을 만나본다.

12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스페셜' 2부가 방송된다.

35년이라는 짧은 생애 동안 위대한 업적을 이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서정성과 위트가 빛나는 곡 '피아노 협주곡 8번'을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TV예술무대' (사진제공=MBC)
▲'TV예술무대' (사진제공=MBC)
베를린 필의 수석 클라리네티스트 벤젤 푹스와 자그레브 솔로이스츠의 연주로 모차르트가 남긴 유일한 클라리넷 협주곡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모차르트의 후기 3대 교향곡 중 하나인 교향곡 39번을 정통 모차르트 사운드로 구현하는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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