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꼬, 스테파니 리(비즈엔터DB)
래퍼 로꼬와 배우 스테파니 리가 열애설이 결별설로 이어졌다.
로꼬의 소속사 AOMG와 스테파니 리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가졌던 건 사실이지만 최근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로꼬와 스테파니 리가 1년 넘게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둘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지난 2월 로꼬가 군 복무를 시작한 후에도 애정전선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로꼬는 2012년 Mnet '쇼미더머니'를 통해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스테파니 리는 16세 때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입문했고, 2014년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