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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가수' 템버, 감성 발라드 '빈자리'로 6월 컴백 예고…보그차이나 통해 중화권 진출

▲템버(사진제공=보그차이나)
▲템버(사진제공=보그차이나)

가수 템버가 17일 글로벌 패션 메거진 보그차이나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보그차이나는 템버의 화보를 공개하며 "템버는 2016년 데뷔한 한국의 실력파 감성 발라더로 '참 예뻐', '좋아보여', '혼자만 사랑할게', '검정우산' 등 총 4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한 가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검정우산'은 직접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라고 말했다.

보그차이나는 "템버의 재능은 다재다능하다"라며 "음악방송 무대 의상을 직접 제작해 입기도 하고, 평소 자신의 무대의상 또한 스타일리스트의 도움 없이 직접 챙기는 등 패션 센스가 남다르다"라고 소개했다.

▲템버(사진제공=보그차이나)
▲템버(사진제공=보그차이나)

템버는 인터뷰를 통해 중국과의 인연을 밝혔다. 그는 "칭따오에서 공연한 적이 있는데 중국 관객들이 큰 호응을 해줘서 너무 좋은 기억을 남았다"라며 "앞으로는 중국어 버전의 노래도 준비해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템버는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오는 6월 '빈자리'라는 곡을 발매한다"라며 "'빈자리'는 연인과 헤어진 이야기로 사랑하는 연인이 자신을 떠나버린 그 후 허전한 심경을 표현한 감성적인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템버는 오는 6월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템버의 노래 '참 예뻐(真漂亮)', '좋아보여(看起来不错)', '혼자만 사랑할게(只爱一人)', '검정우산' 등은 멜론 등 국내 음원사이트 및 QQ音乐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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