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손호준 나이 1세 차이 죽굴도 막내 라인(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손호준이 나이 1세 차이 이광수와 죽굴도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게스트 이광수는 차승원, 유해진의 불 지피기, 설거지 등을 담당하며 죽굴도 보조의 자리를 금세 차지했다.

이어진 예고에선 일을 잘하는 이광수를 탐내는 차숭원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광수 얼갈이 김치 먹으러 한 번 더 와라"라고 러브콜을 보냈고, 반면 유해진은 일을 잘하니 도시에서 계속 생활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너 내 밑에서 2년만 일해보지 않을래"라며 새로운 제안했고, 이광수는 "누구 밑에 있는 스타일 아니다"라고 대답해 폭소를 일으켰다.

한편, 손호준은 올해 나이 37세이며, 이광수는 36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