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현우(사진제공=tvN)

17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 배우 현우, 김미구 뷰티 에디터가 출연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필수시대의 피부 고민을 나누고 피부 홈케어 꿀팁을 전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마스크와 피부 상식을 '즉문즉답' 코너를 통해 풀어낸다. 평소에도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던 현우는 뷰티 프로그램 MC 출신답게 전문가 못지않은 상식과 꿀팁을 공개한다. 특히 현우만의 특별한 마스크 쓰는 법과 오직 쿨까당을 위해 몇 주 전부터 준비한 피부 관리법이 당원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그리고 여름을 맞이해 현우와 김미구 에디터가 마스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자외선차단제를 추천할 예정이다. 즉석에서 직접 발라보며 제형별로 꼼꼼한 비교에 스튜디오는 당장 구매하겠다는 당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2020년 뷰티 트렌드 '이너뷰티'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톱스타들이 선택한 이너뷰티의 효과와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피부 홈케어 꿀팁을 대방출한다.

뿐만 아니라 '쿨까당TV' 코너에서는 코로나19와 함께 등장한 '마스크 프루프 메이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마스크 프루프 메이크업은 화장품이 마스크에 안 묻는 메이크업으로, 고미호와 그의 남편은 피부에 부담이 가지 않으면서 마스크에도 묻지 않는 가볍고 산뜻한 메이크업을 받아본다. 두 사람은 메이크업 전후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