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마지막회로 보이는 예고가 공개됐다.(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3'이 마지막회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엇갈린 제주도 데이트 두 번째 이야기가 예고로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1박 2일 제주도 데이트를 떠난 '시그널 하우스' 남녀 8명의 이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에 직진하는 천인우와 김강열, 김강열로 마음이 바뀐 박지현, 천인우를 선택한 이가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진 예고에서는 "내가 너무 늦은 것 아닌가", "그때 진짜 미안했다", "오늘처럼 다 표현했다면 일이 어떻게 됐을까" 등 최종 선택을 앞둔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의 아쉬움 섞인 말들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과연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몇 커플이나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