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 (사진=이가흔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이가흔이 자신의 인스타에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다짐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이가흔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벽에 적힌 글귀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이가흔은 "스페셜 인터뷰 찍는 날 갔던 카페 들어가는 길에 이제 마지막이라고 싱숭생숭하던 내가 마주친 글"이라고 적었다. 이가흔은 사진 속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라는 문장에 동그라미를 쳤다.

(사진=이가흔 인스타그램)

이어 이가흔은 "방송은 끝났지만 오늘은 언제나 First day of the rest of my life! 앞으로 모든 것이 기대된다. 열심히 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가흔은 지난 15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