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의 대화' (사진제공=tvN)
27일 방송하는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최종회에서는 배우 조은숙과 함께 갱년기 극복 솔루션을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은숙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출연자들은 감정기복과 무기력증이 주요 증상인 갱년기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조은숙은 "요즘은 자다가도 과자가 먹고 싶어서 깬다"라며 갱년기에 대한 걱정을 드러낸다. 전문가들은 폐경을 진단하는 기준부터 여성호르몬 감소에 따른 주요 증상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갱년기 전후 중년 여성에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 골다공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골다공증은 뼈의 구멍이 늘어나면서 뼈가 점점 약해지는 증상이다. 이어서 출연자들의 골다공증 위험도 유전자 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몸의 대화' (사진제공=tvN)
이 밖에도 '찐의사' 코너에서는 안과 의사들과 함께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안과 의사들은 눈 수술을 안 한다'는 속설이 사실인지부터 라식, 라섹 수술의 각 장단점 등 시력교정술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꿀팁들이 방출된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좋은 병원 고르는 방법이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