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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예비창업패키지, 창업비용 0원으로 3억 매출 가능한 방법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0원으로 창업할 수 있는 예비창업패키지를 소개했다.

3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창업비용 0원으로 꿈을 이룬 31세 심혁기 씨를 만난다. 심 씨의 창업 아이템은 육아 애플리케이션이다. 초보 부모에게 유용한 육아 정보와 육아 제품 판매를 동시에 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해 5월 회사를 설립하고, 9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면서 벌어들인 수익은 총 3억 원이다. 하지만 창업에 든 비용은 0원이다.

0원으로 3억 원 매출 신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예비창업패키지'이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예비 창업가를 위해 창업 교육부터 멘토링 지원, 인건비와 사무실 임대료 등 지원금을 제공한다. 심 씨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을 받기 위해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약 한 달간 사업계획서에 몰두했다. 이후 '예비창업패키지'의 지원을 받으며 꿈을 더 구체화 시키고, 큰 어려움 없이 법인회사까지 설립할 수 있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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