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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찌오 콜비, '페라리' 피닌파리나 수석디자이너가 한국에 방문한 이유

▲마우리찌오 콜비(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마우리찌오 콜비(사진=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마우리찌오 콜비가 국민대학교에서 카디자인 콘서트를 열게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유퀴즈'에서 펼쳐졌다.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자동차 크리에이터 'PETER'와 'CARGIRL'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 하이퍼카 브랜드 피닌파리나 수석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밝혔고, 그를 지난해 11월 국민대학교에 초청해 콘서트를 열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또 당시 마우리찌오 콜비가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의 열정에 놀랐던 일화를 덧붙였다. 'CARGIRL'은 마우리찌오 콜비가 몇몇 학생들의 디자인 실력에 깜짝 놀랐다며 "당장 지원서를 넣어도 될 정도로 우수한 역량을 가졌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마우리찌오 콜비는 30년 경력의 페라리 디자이너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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